작구가 대천에 놀러왔다.
맨날 나만 올라간다고 좀 내려오라고 갈궜지만...
막상 내려오면
멀리 다시 올라갈꺼 생각하니 걱정이 많이 된다.
그리고..
놀랍다...
어쨌뜬!
점심으로 피자가 무지하게 땡겼지만 작구가 대천까지 방문한 기념으로 레스토랑을 가기로 했다.
병훈이형이 그나마 대천레스토랑중 맛이 제일 괜찮다고 추천해준
바다향기.
돈까쓰와 스파게티를 시켜보았다..
아..지금 글 올리면서 메뉴판 촬영을 안한것과 스파게티메뉴이름을 기억하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된다.
창밖에 보이는 원산도(일것임..).
그날 태풍 메아리가 북상중이라서 날씨가 안좋았는데.
날씨가 좋았다면 전망도 꽤 괜찮을것같고.
둘이합해 2만원 초만밖에 안나온 가격또한 맘에 들었다.
특히
돈까스 소스가 좀 많이 특히했는데..
스테이크소스 향이 나서인지 돈까스의 느끼함을 느낄수 없었다.
대천에 온다면 꼭 들려야할 명물은 아니지만..(대천은 그런 음식점은 없다)
점심을 먹어야할 상황이 온다면 들려도 괜찮을듯하다.
돈까스맛 ★★★★★
스파게티맛 ★★★☆☆
바다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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